Live Nation, 상파울루에 2만1000석 실내 아레나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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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Nation, 상파울루에 2만1000석 실내 아레나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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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Nation Entertainment가 브라질 상파울루에 2만1000석 규모의 실내 공연장을 짓기 위해 Cidade Center Norte와 합작법인을 구성했다.

상파울루 아레나는 Live Nation이 상파울루에 세우는 첫 공연장이다. 장소는 계획 도시지구인 Cidade Center Norte 안에 마련된다.

양사는 7월 30일 발표에서 공사가 2026년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며, 공연장은 2028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Live Nation은 이 시설이 세계 주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연장 기준에 맞춰 설계되는 브라질 첫 전용 아레나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남미 최대 실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아레나라고도 밝혔다.

상파울루 아레나는 콘서트와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한다. 연간 200건 넘는 행사를 열고 해마다 200만 명 이상을 맞을 것으로 제시됐다.

Oxford Economics는 개장 5년 차 기준으로 관객 직접 지출이 약 1억5990만 달러, 브라질 전역의 연간 경제 효과가 3억1120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고용 지원 규모는 연간 약 1800개 일자리로 제시됐다.

설계는 Live Nation의 내부 설계·개발 조직인 Blueprint Studio가 맡는다. 이 조직은 오스틴 Moody Center와 뉴욕 Barclays Center 작업 경험을 갖고 있다.

공연장에는 3개 좌석층, 전용 VIP 스위트층, 2000대 규모 주차장이 들어간다. 주요 도로와 대중교통 연결도 계획에 포함됐다.

Live Nation은 2017년 브라질에 진출했고 이듬해 Rock in Rio 지분을 인수했다. 브라질에서는 Madonna, Coldplay, Bruno Mars, Shakira, The Weeknd 투어와 Caetano Veloso, Maria Bethânia, Djavan 등 현지 아티스트 공연을 진행해 왔다.

이번 발표는 Live Nation의 2분기 실적 발표와 같은 날 나왔다. 회사는 2분기 매출 77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9% 증가했고, 분기 콘서트 관객은 4900만 명으로 10%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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