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iA Research, 2033년 글로벌 음반 소매 매출 1211억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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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iA Research, 2033년 글로벌 음반 소매 매출 1211억달러 전망

MIDiA Research

MIDiA Research가 글로벌 음반 소매 매출이 2033년 1211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수치는 2025년 743억달러에서 62.9% 늘어난 규모다. 회사는 2026~2033년 글로벌 음악 전망 보고서에서 확장된 권리를 포함한 소매 매출을 이렇게 제시했다.

보고서는 스트리밍이 여전히 성장의 핵심 동력이라고 봤다. 다만 시장이 성숙하면서 음반사들은 수익원을 넓히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가 제시한 팬 경제에는 실물 음악, 소셜·피트니스·게임 기반의 비-DSP 스트리밍, 확장된 권리가 포함된다. 브랜드, 머천다이즈, 라이브 이벤트, 팬덤 관련 활동에서 얻는 매출도 여기에 들어간다.

이 세그먼트의 합산 규모는 2033년 18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확장된 권리는 음악 산업에서 스트리밍 다음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수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무역 매출은 같은 기간 57.2% 늘어 627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소매 매출의 성장률이 더 높은 이유로는 번들 할인, 콘텐츠 믹스 변화, 음반사와 공유되지 않는 새로운 수익원이 꼽혔다.

보고서는 구독자 증가가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 기타 글로벌 사우스 시장에서 더 많이 나올 것으로 봤다. 이들 지역은 이미 전 세계 음악 구독자의 과반을 차지하며, 2033년까지 구독자 시장점유율을 8.5%포인트 더 늘릴 것으로 예상됐다.

광고 기반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지만, 프리미엄 구독이 절대 금액 기준으로 더 많은 매출을 더할 것으로 전망됐다. 실물 음악은 팬 상품으로서 역할을 이어가되, 2026~2033년 미국에서는 무역 기준 연평균 성장률 0.1%의 소폭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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