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sic Business Worldwide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가 2026년 2분기 총매출 89억3,000만 위안(13억2,000만 달러)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5.8% 늘어난 수치다.
회사는 8월 11일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음악 관련 서비스 매출이 76억1,000만 위안으로 1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멤버십 서비스 매출은 47억9,000만 위안으로 8.1% 늘었다.
마케팅과 소비 서비스 매출은 28억1,000만 위안으로 16.2% 증가했다. 조정 EBITDA는 32억5,000만 위안으로 5.2% 늘었다.
실적에는 새로 인수한 쉬마라야의 편입 효과가 반영됐다. 텐센트뮤직은 5월 18일 24억달러 규모의 쉬마라야 인수를 마무리했고, 이번 분기에 처음으로 연결 실적에 포함했다. 쉬마라야는 분기 동안 4억700만 위안의 매출을 더했다.
회사는 멤버십 성장 배경으로 쉬마라야 연결 편입과 슈퍼 VIP 등급 확대를 함께 언급했다. 다만 이번에도 가입자 수, 월간활성이용자 수, 유료 가입자당 평균 매출은 공개하지 않았다.
슈퍼 VIP 이용자에게는 디지털 앨범과 아티스트별 맞춤 선물 패키지가 제공됐다. 적용 대상에는 aespa, RIIZE, RENJUN, Lay Zhang 등이 포함됐다.
공연·현장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는 마카오에서 SMTR25 팬미팅 3회를 열었고, 자체 국제 IP 행사 TIMA를 더 큰 공연장으로 옮겼다. Zhou Shen의 신곡과 GAI의 투어 확장도 분기 성과에 포함됐다.
사회공연 및 기타 사업 매출은 13억3,000만 위안으로 16.4% 줄었다. 음악 관련 서비스는 전체 매출의 85.1%를 차지했다. 회사는 같은 기간 청소년 모드 강화, Weixin XiaoWei 연동, THE BLACK LABEL 전략 투자, Dream Music Group과의 첫 공개 창구 확보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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